💰트럼프 슈퍼팩, 상반기 2,460억 모금… 그중 570억은 암호화폐 업계서

2025. 8. 4.

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?

25.08.04 (월)

안녕하세요.

토큰포스트 리포터 토포입니다.😎

오늘 뉴스레터는 아래의 소식을 담았습니다!

✅ 트럼프 슈퍼팩, 상반기 2,460억 모금… 그중 570억은 암호화폐 업계서

✅ 도난됐던 사토시 나카모토 동상, 루가노 호숫가서 파손된 채 발견

그러면 오늘도 글로벌 블록체인 소식을 토포와 함께 정리해볼까요?

Let's Go🚀

1️⃣ 트럼프 슈퍼팩, 상반기 2,460억 모금… 그중 570억은 암호화폐 업계서

2️⃣ 도난됐던 사토시 나카모토 동상, 루가노 호숫가서 파손된 채 발견

3️⃣ 비트코인도 압류 대상?…제주도, 체납자 암호화폐까지 징수 착수

4️⃣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, 389억 원 들여 민간 우주비행 성공

5️⃣ 스테이블코인 시총 2,454억 달러 돌파…美 통화유통량 4.29% 육박

01. 트럼프 슈퍼팩, 상반기 2,460억 모금… 그중 570억은 암호화폐 업계서
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슈퍼팩(Super PAC)이 올 상반기 1억7천700만 달러, 우리 돈 약 2천460억 원을 모았다.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이 가운데 4천100만 달러(약 570억 원)가 암호화폐 업계에서 나왔다는 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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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. 도난됐던 사토시 나카모토 동상, 루가노 호숫가서 파손된 채 발견

스위스 루가노(Lugano)시의 파르코 치아니(Parco Ciani)에 설치됐던 사토시 나카모토 동상이 도난 후 며칠 만에 무사히 회수됐다. 동상은 루가노 호수 인근에서 부서진 채 발견됐다. 루가노 시 당국에 따르면, 해당 동상은 지난주말 시민에 의해 실종 사실이 처음 확인됐으며, 이후 열흘 가까이 행방이 묘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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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 비트코인도 압류 대상?…제주도, 체납자 암호화폐까지 징수 착수

가상자산까지 압류 대상으로 포함될 전망이다. 제주도가 체납세금 징수에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서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자산도 타깃에 올랐다. 제주도는 올해 말까지 총 2천278억 원 규모의 체납세금을 징수하겠다는 강도 높은 계획을 발표했다. 일반 체납자뿐 아니라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단속도 한층 강화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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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.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, 389억 원 들여 민간 우주비행 성공

저스틴 선이 창립한 트론(TRX) 블록체인의 대표가 우주를 다녀왔다. 블루 오리진이 운영한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 ‘NS-34 임무’에 탑승한 그는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(6월 1일), 다른 다섯 명의 승무원과 함께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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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. 스테이블코인 시총 2,454억 달러 돌파…美 통화유통량 4.29% 육박

2025년 7월 기준, 암호화폐 시장에서 상위 8개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총 시가총액이 2,454억 달러(약 340조 원)를 돌파했다. 이는 블록체인 금융이 본격적으로 전통 경제에 파고들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읽힌다. 코인마켓캡에 따르면, 테더(USDT)와 USD코인(USDC)을 비롯한 8개 스테이블코인의 순환 발행량이 이 같은 규모에 도달하면서, 미국의 실질 통화유통 기반(Monetary Base)의 약 4.29% 수준에 해당하는 가치를 형성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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